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루세이더(던전 앤 파이터)/남자 (문단 편집) === 역사 === 과거엔 빛의 복수 지속시간이 매우 길어 [[아수라(던전 앤 파이터)|아수라]]나 [[스핏파이어(던전 앤 파이터)|스핏파이어]]같은 다단히트 마법 캐릭터에겐 무지 강했으나 지속시간 감소와 쿨타임 증가 및 밑도 끝도 없는 하향을 거쳐 빛복으로만 한방 역전승을 노리기엔 거의 불가능이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중초콤의 발견과 운영법이 정립되면서 크루세이더는 결투장을 파괴하는 사기캐릭터가 되어가기 시작했고, 한동안은 정말로 공결의 악마였다. 비록 공결 후반기와, 부활 일결 극초반동안은 플래시글로브의 스턴이 발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어 중초가 사라졌으나, 운영법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것은 아니기에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았고, 이내 스턴마저 패치가 되어 중초가 다시 부활했다. 또한 2013년 5월 뉴밸런스 패치때, 자체 수치를 깐 대신의 힐/버프의 체력/정신력 계수를 상향시켜준 패치가 결투장 적용되어버리는 정신나간 버그가 생겨서 힐윈드 사용시 '''8~9만이 차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여 명실상부한 사기캐릭터, 아니 '''날로먹는 캐릭터''' 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2013년 10월 17일 패치 이후로 힐윈드의 힐량과 힐윈드의 배리어의 체력이 하향되었다. 다만, 문제점은 힐윈드의 배리어까지 부실해지고, 크루세이더의 상성 직업들이 상향을 먹어버려서 믿기지 않겠지만 크루세이더는 그 나름대로의 암흑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사실 힐윈드의 힐량의 너프는 크게 상관은 없었다. 오히려 힐윈드에 한정한다면 더 하향시켜도 큰 상관은 없었다. 얼마나 차느냐가 중요한 점이 아니라 체력이 찬다는 그 사실 자체가 중요한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리어의 경우 비록 신성한 빛과는 달리 움직일 수는 없어도, 오히려 그 점으로 인해 심리전,타 스킬 쿨타임 벌기 등 다양한 요소에 써먹을 수 있는 요소였다. 즉, 위에서도 설명했듯 크루세이더는 운영이 중요한 캐릭터이기에 힐윈드는 힐량 자체는 그 다음 문제고, 이 배리어가 키포인트였던 것이다. 하지만 이 패치로 가장 중요한 배리어가 평타 한 방에 깨져버리는 이 당시의 상황에서 크루세이더 특유의 극단적인 장,단점의 균형이 깨지고 상성직업들의 상향으로 인한 간접 너프까지 당하여 상당히 힘들어졌었다. 다행히도 2014년 4월 10일 패치 덕분에 힐윈드 회복수치의 상향, 보호의 징표와 빛의 복수의 마법 방어력 상향, 참회의 망치의 데미지와 참회확률, 참회 지속시간 상승, 정의의 심판 데미지 상향 등으로 어느정도 숨통이 트였고, 타 직업들은 대체적으로 하향을 먹게 되면서 간접 상향을 받은 면이 있어서 예전의 위상을 어느정도는 되찾았다. 더군다나 결장에서의 영광의 축복의 재발견과 전체적인 독립 데미지의 상향으로 인해 이제는 중초콤 한타임으로 '''천,가죽 직업군이라면 70퍼센트정도는 우습게 뺄 수 있다.''' 즉, 아무리 못해도 반피는 무리없이 빼낼 수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결국 결투장 시즌2가 진행된지 꽤 오래된 2014/7/23 시점에서는 그 명불허전의 콤보딜 덕분에 상성을 꽤나 타는 상황임에도 그럭저럭 고레이팅대에 머무르는 유저가 적지 않게 존재할만큼 상당히 높은 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구일결때도 가끔씩 거론되었고, 현재에 와서 또다시 재조명되고 있는 크루세이더의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 캐릭터의 장비 상태에 따른 효율이 전 직업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다'''. 템을 올려 느린 속도를 다소 보충하고, 장점이었던 강력한 데미지를 극대화시킬수 있기 때문. 이는 상대 또한 비슷한 수준의 고스펙 장비를 두른 상태로 비교해도 마찬가지다. 다만 그만큼 장비가 좋지 않을때의 영향 또한 큰 편이라 리그처럼 일정한 장비 기준이 있고 강화와 재련이 금지되어있는 경우, 즉 '''대룰전'''에서는 일결에서의 그 포스에 비하면 [[http://youtu.be/Xns3ouR7WcE|다소 미묘한 편이다.]][* 물론 전술하였듯, 법사류와 레인저가 크루세이더에게 기본적으로 상성이 우위에 속하여 대진운이 없었던 점도 있으니 그점을 염두에 두고 볼 것.] 해당 크루세이더 유저인 '범신' 김도훈 선수가 결투장 유저들에게 역대 최강의 크루세이더로 평가받는 선수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는 의외의 결과. 이에 대한 이유는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로는 캐릭터 자체가 상성이 명확하다는 점과, 대회에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직업들은 하나같이 무상성 직업들이거나, 크루세이더에게 유리한 직업들이라는 점이다. 물론 상성이 많은 것일 뿐, 캐릭터의 한계는 특별히 없기 때문에, 이를 대회에서도 커버할 수단이 있는데, 이는 아래에서 서술한다.[* 크루세이더가 공식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경우는 많았지만, 개인전에서는 사례가 없었고, 전부 단체전이었다. 개인전 본선에 크루세이더가 나온 경우는 총 세 번의 사례가 있었지만, 두번은 광탈, 한번은 다음 회전까지 진행했지만, 바로 소울브링어를 만나서 탈락.. 하지만 그 후 '범신' 김도훈 선수가 개인전, 팀전 양대우승을 하였다.] 둘째로 던파 내에 존재하는 모든 직업들중, 일부는 결투장에서 공,이,캐속이 일정 상한선을 넘지 못하면 제 성능을 발휘하기 힘든 직업들이 있는데, 크루세이더가 그 부류에 속한다. 프리스트 자체가 워낙 느린데다가 크루세이더의 판금 마스터리에 총합 -6.6[* 상의 -1.98, 어깨 -1.32, 하의 -1.65, 벨트 -0.66, 신발 -0.99] 의 공격속도 패널티가 붙어 있으며, 히트리커버리 또한 크루세이더의 판금 마스터리로 오르는 수치가 상당히 낮아서, 그걸 커버하려면 자체적인 높은 방어력과 HP MAX, 그리고 힐스킬들로 커버해야 하는데, 속도의 부재와 맞물려서 어느정도 제동이 걸리는 편. 레인저,배틀메이지,스트라이커,그래플러가 구일결시절부터 지금까지 개인전/단체전을 가리지 않고 고정적으로 본선에 진출하는 이유가 단순히 캐릭터 자체의 성능이 좋아서만은 아니라는걸 생각하자.[* 배틀메이지를 제외하면 저 세 직업은 리그 시즌별로 암흑기와 맞물린 시즌이 있었는데, 그러한 상황에서도 준결승까지 올라가거나 아예 우승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저 개개인의 실력 이외에 대회 출전 가능 여부를 따지는 요소가 단순히 일결 매칭시의 캐릭터의 성능 하나만이 아닌 성능 외의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하며, 대회에 나오지 못한다고 무조건 약한것도 아니고, 대회에 출전한다고 무조건 사기캐릭으로 직결되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점은 대룰 사양에서 드러나는 패널티를 커버하지 못하는 개인전에서 발목을 잡는 점이고, 단체전에서는 저 두 요소를 커버하는것이 어느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매 시즌마다 나와서 전체적으로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그 이유는 대룰 크루의 패널티가 있다고 해도 힐을 이용한 장기전, 소모전 유도와 플글중초를 이용한 변수 만들기는 건재하기 때문에 다른 팀원들의 조합으로 패널티들을 최대한 커버해가며 이 변수 형성 능력을 적극 활용하는 식으로 전략을 짜기 때문.[* 실제로 액션토너먼트 시즌 2에서 '악마군단장' 팀이 서로간의 상성이 반대되는 크루세이더와 소환사,무상성 직업인 남스파 라는 조합으로 우승을 따낸 사례가 있다.~~물론 세직업 다 그 당시에 엄청난 직업이었던 점도 한 몫 했다.~~] 더군다나 이제 2014 서머시즌부터는 2:2팀전도 생겼고, 이 모드에서의 크루세이더는 사냥에서 서포트형 직업으로 설계되어서인지 상당히 준수한 편이라서, 단체전에서의 크루세이더의 전망은 상당히 밝은 편이다. 더군다나 2014~2015 윈터 시즌에서는 대회룰의 제한이 한단계 완화돼서 '''레어 아바타'''가 대룰장비로 채택되었기 때문에[* 리그 진행용 서버에서 NPC 초붕이 대회용 클레압/장비/크리쳐를 무상으로 지원해준다.] 차기 시즌에서는 훨씬 편해진 상황. 물론 그만큼 다른 직업들도 빨라진다는 점이 있지만, 전술했듯 크루세이더의 아이템 대비 효율차이는 '''전 직업중 순위권''' 이다. 여담으로 오래전부터 생명의 원천[* 2014년 8월 27일 기준으로 생명의 원천 관련 버그로는 총 세가지가 있는데, 각각 생명의 원천 상태에서 죽었는데 요정이 사라지지도 부활하지도 않고 1도트 상태에서 그냥 일어나거나, 다운 후 요정이 스며드는 중 생원 지속시간이 다 되면 피가 1만 남고 차지 않는 버그, 디스인챈트 등으로 버프스킬을 해제할 시 생명의원천은 해제 가능한 버프 갯수의 제한을 '''무시하고''' 버프 3개와 같이 무조건 해제되는 버그 등이 있다. 참고로 이 버그들은 해당 문단 내에 링크된 영상에서도 나온 바가 있으나 경기 진행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였는지 그냥 넘어간 듯 하다.]이나 몇몇 스킬들에 존재하는 '''버그'''들이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았기 때문에 성능이야 어쨌든 이러한 편의성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한 상황. 공정한 결투장으로 피해를 본 직업이 많지만 그 중에서 남크루는 독보적인 피해를 봤다. 우선 아이템 보정을 받지 못하게 됨으로써 느린 속도가 부각되기 시작했고, 22년 버퍼 리뉴얼 패치로 인해 플래쉬 글로브를 이용한 중력 초기화 콤보가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가뜩이나 불안정한 남크루의 콤보데미지가 더더욱 약해졌다. 그 결과 23년 기준 남크루는 결투장 최약체 캐릭터 중 하나로 굴러떨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